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통통지갑 연동 후에 이용해 주세요.
*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 기사에 보상하시겠습니까?
(지불 코인의 0.3%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비밀번호 입력
결제 비밀번호
AI뉴스
뉴스북
브리핑
인기
속보
포토
영상
Previous
Next
기사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다시 보기’마저 금지, 피해는 고스란히 시청자 몫
0
0
최근 KBS는 대하 사극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대하 사극 스트리밍 서비스 입니다. KBS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은 2006년 방송된 사극 ‘대조영’의 스트리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중 한 시청자가 ‘정도전’을 스트리밍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막 채널 담당자는 주인공으로 인해 스트리밍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4년 방송된 KBS 1TV 대하 사극 ‘정도전’에서 정도전 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조재현입니다. 2018년 조재현은 미투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조재현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방송사는 출연자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재방송, 스트리밍 콘텐츠를 삭제하기도 합니다.
출연자의 일탈은 단순히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민폐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출연 방송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다시 보기 기회마저 뺏어가는 것입니다. 정준영이 출연한 ‘1박2일 시즌3’ 역시 다시 보기가 금지되면서 시청자들이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회사소개
제휴제안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02-2128-3899
ⓒ MediaTomato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 4길 32 이토마토 빌딩 | 사업자 등록번호 319-88-0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