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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올해 운영을 시작한 시·도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든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정춘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지역 양성평등정책 확산 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양성평등센터는 시·도 지방자치단체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주민이 점검하도록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여가부는 올해부터 지자체와 함께 거점형 지역 양성평등센터를 운영하며 시·군·구까지 포괄해 정책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양성평등 사업을 운영할 때 지원할 방침이다. 토론회에선 경기·경북·인천·전남 4개 지역 양성평등센터가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김경희 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지역 양성평등센터 발전 방안을 토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