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개혁신당이 8일 대전에서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전당대회에는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당 대표 출마 후보인 전성균, 천강정, 이기인, 허은아, 조대원 후보가 참석했다.
전당대회는 오는 19일 열린다.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로 선출되며 차점자는 최고위원으로 지명된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3명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이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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