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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서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30일 개막…국내 최대 규모
    뉴시스 I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5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펜싱협회가 주관하며, 사브르·에페·플뢰레 등 펜싱 전 종목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공식 경기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임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 펜싱 선발전이 될 전망이다.

경기는 5월 30~31일 남녀 사브르, 6월 1~2일 남녀 에페, 6월 4~5일 남녀 플뢰레로 치뤄진다.

이번 대회에는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남자 에페(권영준, 정병찬, 양윤진, 김종준, 김찬우)과 여자 사브르(최신희, 조예원, 최수빈, 최지영)에 출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익산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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