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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여성 꿈·자립 담은 창작뮤지컬 헤어드레서 공연
    뉴시스 I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헤어드레서는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미용사의 꿈과 용기, 자립을 섬세하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주연으로 뮤지컬 배우 소냐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다. 관람료는 군민 기준 1000원(수수료 별도)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내달에는 어린이 대상 전통 공연 자라는 자라도 예정돼 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헤어드레서를 통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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