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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결과를 두고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또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도 촉구했다. 박 시장은 26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의 무죄는 사필귀정"이라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음이 증명됐다. 더 이상 야당 대표 죽이기를 멈추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국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있다"며 "국민 안정을 위해서라도 (헌법재판소가) 당장 탄핵 선고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모든 길은 국민의 뜻이고 명령"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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