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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이 뭐지
김충범
| 2022.10.24 17:00
최근 분양 시장에서 ‘악성 미분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미 ‘미분양’이라는 키워드 자체만으로도 어감이 좋지 못한데 ‘악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니 뭔가 문제가 단단히 있어 보이는 느낌이죠?
악성 미분양이란 준공 후 미분양을 뜻합니다. 쉽게 이야기해 단지가 다 지어졌는데도 주인을 찾지 못한 물량입니다.
통상적으로 미분양 통계는 분양 시장의 호황, 불황 흐름을 가늠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고, 분양 시장 역시 예외일 수 없는데요.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3만2722가구로 작년 말보다 1만5000가구 이상 늘었습니다. 어림잡아 2배 가까운 수치죠.
이중 악성 미분양은 전국적으로 7330가구에 달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1개월 새 24.5% 급증한 18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악성 미분양이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건설 업계의 시름도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내달 기준금리 인상은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인데요, 분양 시장 거래 냉각은 올 겨우내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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