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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란
김충범
| 2022.10.31 17:05
최근 건설부동산 기사에서 두드러지게 나오는 용어가 있습니다. 소위 'PF'로도 불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입니다.
근래 부실 우려로 부각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이 특정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향후 현금흐름(Cash Flow)을 보고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법을 뜻합니다.
주로 고속도로, 항만,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나 부동산 개발 같은 덩어리가 큰 프로젝트에 흔히 사용되는 파이낸싱 기법입니다. 사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선진국에서는 상당히 보편화된 기법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경우 수익성이 높고 리스크가 큰 만큼 금융기관이 프로젝트 개발계획부터 시작해 수익성, 업체의 사업 수행능력 등 전 과정에 대해 면밀한 심사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부동산 PF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하죠. 부동산 과열 및 거품을 조장하는 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일조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보통 우리 사회에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많구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시행사가 대출을 받고 시공사가 지급보증하는 형태로 이뤄지곤 합니다. 금융기관은 사업지의 미래 분양 수익금을 토대로 대출을 해주는 구조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의 연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건설 경기는 물론 경제 전반까지 연쇄적으로 침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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