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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해체 우려에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13.28% 내린 6만9천2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블랙핑크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합의하는 도장을 찍었으며, 제니 지수 리사가 천문학적 계약금을 받고 다른 소속사로 옮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를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블랙핑크 재계약은)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블랙핑크가 없어도 YG엔터테인먼트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은 튼튼하다고 진단했다.
이선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022년 2분기 블랙핑크의 유의미한 활동이 없었는데도 YG엔터의 영업이익이 93억원으로 블랙핑크 없이도 분기 약 100억원의 수익활동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데뷔 4년 차인 트레저의 본격적인 글로벌 팬덤 확장이 시작되고, 4분기에 베이비 몬스터가 데뷔하며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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