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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과 중국 정부가 22일(현지시간) 경제·금융 분야 협력을 위한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국이 경제 및 금융 분과 워킹그룹을 각각 발족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중국에서는 허리펑 부총리가 책임자다. 재무부는 "이들 두 워킹그룹을 통해 경제 및 금융 문제에 있어 실질적이고 진솔한 논의의 창구가 마련될 것"이라며 "거시경제 및 금융 문제에 있어 정보 교환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워킹그룹 창설은 지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대면 정상회담 및 지난 7월 옐런 장관의 방중 당시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미국은 중국을 국가 안보의 최대 도전으로 규정하는 동시에 중국과 안정적 경쟁을 이어가되 갈등은 피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옐런 재무장관을 비롯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등 바이든 행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중국을 방문해 현안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은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몰타에서 전격 회동했고, 직후에는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 뉴욕에서 회담을 가졌으며 양국 외교차관도 만나 대화했다. 외교가에서는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kyung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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