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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31대 중 첫 번째 물량…향후 수 개월간 인도 예정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미국의 주력 전차 에이브럼스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왔다"며 "에이브럼스가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고 우리 여단을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또한 "약속을 지킨 동맹에 감사한다"며 "새로운 계약을 찾아 우리의 공급망을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에 지원된 전차의 규모나 실전 배치 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뉴욕타임스도 미국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지난 23일 에이브럼스가 우크라이나에 처음 인도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당국자는 이번에 전달된 에이브럼스가 미국 정부가 약속한 31대 중 첫 번째 물량으로, 향후 수 개월간 추가 지원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말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1개 대대 물량에 해당하는 31대의 에이브럼스 전차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워싱턴DC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내주부터 우크라이나에 에이브럼스를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함께 호크 지대공 미사일, 포탄, 대전차 무기, 집속탄 등 3억2천500만 달러(약 4천400억 원) 규모의 무기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우리 군인에게 꼭 필요한 매우 강력한 패키지"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러시아의 반응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전차 및 장거리 미사일 지원 등에 대해 "전쟁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여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월부터 영토 탈환을 위한 반격 작전을 본격화했으나 진격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는 서방이 지원한 무기들을 대거 격파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이미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jo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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