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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유튜브 장기 구독 고객은 오는 5월부터 종전 8960원에서 5940원 인상된 가격을 내야 한다. 장기 구독 고객에게 주어진 혜택이 사라지고 신규 고객과 같이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을 적용받는 것이다.
28일 유튜브는 2020년 9월 이전에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장기 구독자들에게 이메일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5월부터 요금을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장기 구독자들 역시 5월부터 기존 구독자와 동일하게 1만4900원을 지불하게 됐다. 기존 구독료보다 66% 오른 가격이다.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프리미엄 월 구독료를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인상했다. 2020년 9월 8690원이던 구독료를 한 차례 인상한 이후 3년여 만의 일이었다. 당시 유튜브는 이전까지 월 8960원을 내던 장기 구독자 역시 인상된 가격을 적용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유튜브 구독과 관련된 통신사 결합 상품도 5월부터 가격 인상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KT는 5월부터 OTT 구독 부가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의 구독료를 월 9450원에서 1만39000원으로 올린다. 현재 월 9900원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K텔레콤 우주패스와 LG유플러스 유독도 구독료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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