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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이 연예계 공식 커플들에게 돈을 내고 축가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2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물 놀던 언니2에서 "요즘 축가를 많이 한다. 이번 주에 또 있다"며 인기를 자랑했다. 이경규의 딸 결혼식에서 히트곡 아나까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축가 행사를 하고 있다. "내가 바라는 건 더 글로리 임지연, 이도현이 사귄다더라. 이 사람들이 결혼할 때 내가 축가를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왜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조혜련은 "한 돈 200만 원 주면 되잖아"라고 역으로 돈을 내고 노래를 부르겠다고 제안했다. 조혜련은 "만약 수영, 정경호가 결혼하면 축가비로 한 100만 원 줄 수 있다. 모르는 사이면 200만 원이지"라고 기준도 세웠다. 이어 "아이유가 결혼하면 300만 원까지 간다"라고 연예계 공식 커플들을 나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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