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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경남 창원시 성산구 후보가 2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야권단일화를 촉구했다. 허 후보는 "이제 내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4월1일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때문에 여영국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는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상 3월31일이 마지막 시한이 될 수 있다"며 "실무협상이 재개되고 의미 있는 결과에 이르려면 여영국-허성무 후보가 직접 만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리고 "여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요청과 제안을 드린다"면서 "내일까지 단일화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 주시기를 요청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두 사람이 직접 만나 단일화 문제를 매듭짓기를 희망하며 제안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겠다"며 "그러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가능하면 빠른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야권단일화 추진 상황에 관련해서는 "여 후보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 후보 선대위 실무책임자 만남을 제안했고, 우리 측은 환영성명을 내고 성실히 협상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두 차례의 선대위 책임자급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나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며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남을 요청했으나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허 후보는 "민생 파탄 윤석열 정권 심판, 무능하고 무책임한 창원시정 심판, 창원시민과 성산구민을 부끄럽게 만든 강기윤 심판 등 3대 심판을 엄숙하게 이행하겠다"며 "어떤 경우라도 야권단일화 정신으로 승리할 것이며 여영국 후보도 유권자의 뜻을 받드는 결단으로 후보 간 단독 만남에 응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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