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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와 대니엘 콜린스(53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77만 480 달러) 단식 결승에서 만난다. 리바키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32위·벨라루스)를 2-1(6-4 0-6 7-6<7-2>)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콜린스가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6위·러시아)를 2-0(6-3 6-2)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리바키나는 개인 통산 5번째 WTA 1000시리즈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WTA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1년에 10개 대회가 열린다. 2022년 윔블던 챔피언인 리바키나는 WTA 1000시리즈에서는 지난해 BNP 파리바오픈과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을 제패했다. 콜린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WTA 1000시리즈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콜린스는 2022년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했고, WTA 1000시리즈에서는 2018년 마이애미오픈 4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리바키나와 콜린스의 상대 전적은 리바키나가 3승 1패로 앞선다. 2023년부터 리바키나가 3연승 중이다. email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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