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친환경 아스콘 제조기업 SG가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우크라이나 정부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양국 정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지 도로 재건사업 참여와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난 18일 설립된 SG의 우크라이나 법인 에스지이 우크라이나(SG Ukraine)는 현지 철강회사와 도로 재건사업을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G는 빠르면 올해 상반기 내로 에코스틸아스콘을 활용해 현지 도로 포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철강 산업 주요 폐기물인 철강 슬래그를 조달해, SG가 독자 개발·제조하는 친환경 아스콘이다.
SG 관계자는 "이번 우크라이나 재방문은 도로 재건사업의 구체적인 진행 상황 점검과 슬래그 공급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북부에 위치한 키이우부터 남부 오데사까지 전역에 걸친 현지 도로망 재구축 사업에 당사의 친환경 아스콘이 활용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카타르 참사 원흉 정몽규·축구협회…다시 들끓어 오르는 책임론
민주 "영수 회담, 국정 기조 대전환 돼야…尹 답할 차례"
서류심사만으로 1억 '뚝딱'…청년 전세대출 허점 파고든 사기범
오피스텔 매매가격 하락세…서울·중대형 이상 면적은 올라
'보행자 지위' 배달·청소로봇 사고 책임은?…법령 정비한다
안산 알루미늄 도금 공장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5·18 통합조례 통과…망월묘지 안장 범위는 논의기구서 '숙의'
혁신 중소기업 2027년까지 10만개로 확대…신산업 전환 가속(종합)
혈관스텐트 수가 2배 인상…필수의료 분야 '공정한 보상' 확대(종합)
조희연 "5월 중순까지 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 요구할 것"(종합)
3%대 물가상승에 5월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 기류
이·하마스, 10주 휴전 협상…라파 재앙 막을 중재 총력전 돌입
경기도 지자체 재정자립도 5.4%p 하락…지방세수 감소 영향
중기부, 베트남 청년조직과 창업 교류 협력방안 논의
서울 간송미술관 1년7개월만에 재개관…미공개 서화유물 전시
트럼프 떠나는 여성 표심…낙태권 논란에 성추문 재판까지 악재
RFHIC, 1분기 영업이익 4억원…작년 동기 대비 72.5%↓
복지부, 연금개혁 추진단 첫 회의…'연금개혁 마지막 발판 마련"
국민 관심 집중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포토]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 기선제압…형제 대결 먼저 웃은 형 허웅 [포토]
하얀 가운 벗어 던진 의료진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포토]
윤재옥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공정하게 전당대회 관리할 분" [포토]
"이팝꽃, 눈처럼 활짝 핀 밀양 위양지로 오세요"[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