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는 29일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 사건을 사임하기로 했다"며 "악의적 보도에 대해 즉시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유불문하고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조원대 코인 사기 사건을 변호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등 일부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즉시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최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총 49억8200만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5월 8억75000만원이었던 박 후보의 재산이 1년 사이 41억원가량 증가했다. 재산 증식 배경에는 배우자인 이 변호사가 1조원대 다단계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휴스템코리아 사건의 업체 변론을 맡아 수임료 등 총 22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검사장 출신인 이 변호사가 전관예우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 변호사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논란이 된 관련 사건들은 모두 사임하겠다"면서도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한동훈, 선거운동 둘째날 조국 맹공격…화성서 공영운 비난(종합)
[현장] 빗속 유세 한동훈, 박은정 연거푸 소환…"조국 장난하나"
한동훈 "전관예우 아니라는 조국, 장난하나"
한동훈 "조국 검찰개혁은 1건에 22억 땡기는 전관예우 양성화"(종합)
박은정 "전관예우라면 160억 벌었어야" 조국 "혜택으로 안 보여"(종합)
[여의뷰] 청구서 내미는 조국, 이재명의 딜레마
경제 위기라는데…'대통령 애견 몇 마리' 논란 인 아르헨
'주말 출근 강요' 주장 직원 출퇴근기록 본 상사 유죄→무죄
[증시 전망] 악재들은 선반영…실적·수출 호조 업종에 주목
[뉴욕증시-주간전망] 5월 FOMC, 고용지표와 애플
바이든표 가져갈 줄 알았는데…트럼프, 무소속 출마 케네디 견제
업무상 '위험한 길' 운전하다 사고…법원 "무면허였어도 산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미국과 10년 양자 안보협정 논의 중"
크레인서 추락한 중량물에 부딪혀 사망…업체 대표 집유
북한 국방성 "미, 우크라에 에이태큼스 제공한 건 졸책"
"우리나라 재원 배분 비중 1위는 '보건복지'…경제·교육 2위"
현대차 탁송업무 하청 근로자 소송…대법 "파견근로자 아냐"
[게시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신입직원·청년인턴 채용
美인태사령관 "중국, '끓는 물 속 개구리' 전략으로 세력확장"
노조 울타리 밖 노동자 위한 '근로자 이음센터' 6곳 개소
혁신 중소기업 2027년까지 10만개로…중기 기업승계 특별법 추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與 '尹-李 회담'에 "신뢰쌓는 시간돼야…통 큰 합의 고대"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 기선제압…형제 대결 먼저 웃은 형 허웅 [포토]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장미란-이부진 관광객 맞이 [포토]
초여름 날씨 전국 대부분 낮 최고기온 25도 웃돌아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포토]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법무관리관 공수처 출석 [포토]
"이팝꽃, 눈처럼 활짝 핀 밀양 위양지로 오세요"[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