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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인 SAR(영상레이더) 위성이 8일 오전 8시 17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돼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이날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돼 목표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지만 1차 교신은 실패했다. 국방부는 오전 10시 54분경 본 교신을 시도했고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발사 성공으로 확보되는 군 최초 SAR 위성을 통해 우리 군의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 능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향후 후속 위성발사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호기는 SAR(영상레이더)위성으로 레이다에서 전파를 발사해 반사돼 되돌아오는 신호를 수신해 영상을 생성하는 군 정찰위성이다. 기상에 상관없이 주·야간 전천후 고해상도 영상 촬영 및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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