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낮 최고 20∼24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일요일인 14일 제주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부터 16일 아침까지 북부를 제외한 제주 지역에 30∼100㎜, 북부 10∼50㎜다.
산지 등 많은 곳은 12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평년 16∼18도)로 예상된다.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 초속 20ｍ 이상, 산지에는 초속 25ｍ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육상에 강풍특보가,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는 물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