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을 공격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이란이 예방 차원으로 방공 시스템을 활성화했으며 현재까지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각) 이란 국영 통신 IRNA는 "일부 지역에서 일부 가능한 표적에 대처하기 위해 방공 시스템을 가동한 뒤, 현재까지 공중 위협으로 인한 대규모 공격이나 폭발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요 핵 시설이 있는 이란 중부의 제3 도시 이스파한에 대한 광범위한 점검 결과, 모든 민감한 군사 및 보안 시설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 방어 시스템도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IRNA는 전했다. 호세인 달리리안 국가사이버공간센터 대변인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드론 3대가 국가 방공망에 의해 성공적으로 격추됐다"며 "현재로선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