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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 목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월 한 보수성향 단체는 최 목사가 김 여사를 스토킹했다며 이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최 목사가 만남을 원하지 않는 김 여사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했다는 게 단체의 주장이다. 아울러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도 스토킹 범죄 공범으로 고발했다. 서초경찰서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고 고발인 조사를 했다. 서울의소리 측은 지난해 11월 김 여사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을 받았다며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듯한 장면이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최 목사의 손목시계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에는 이와 관련해 자유언론국민연합 등 시민단체가 최 목사 등을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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