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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2026년 경기 이천시 관고동에 통합보훈회관이 들어선다. 20일 이천시에 따르면 현재 사용중인 보훈회관은 2곳으로 각각 중리동과 창전동에 있다. 이들 회관은 준공된 지 25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공간도 협소해 지역 보훈단체가 모두 입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훈단체는 통합보훈회관의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시에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해 관고동 일원에 연면적 244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통합보훈회관을 건립키로 했다. 사업비 중 12억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상태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설계 공모에 이어 18일에는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시는 참여한 11개 업체에 주차대수,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교통체계 계획, 신축 예정인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 구도심 건축물과의 조화 등 설계지침 등을 설명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축사사무소와 공동이행 방식으로 응모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지역가점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보훈회관이 준공되면 현재 분산돼 있는 보훈단체가 모두 입주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 강화,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나라 사랑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상징적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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