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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셸비 매큐언(28·미국)이 개인 처음으로 다이아몬드리그 단일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매큐언은 20일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샤먼 다이아몬그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27을 넘어 우승했다.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도 2m27을 넘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순위가 갈렸다. 매큐언은 1차 시기, 바르심은 3차 시기에서 2m27을 넘었다. 매큐언이 다이아몬드리그 단일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공식 경기를 치른 바르심은 개인 통산 24번째 다이아몬드리그 단일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매큐언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2024년 기록 순위 1위(2m36)를 달리는 해미시 커(27·뉴질랜드)는 2m24로 3위를 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2024년에 총 15개 대회를 치른다.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순위를 정해 '챔피언십' 격인 15번째 벨기에 브뤼셀 파이널 대회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남자 높이뛰기를 편성한 대회는 20일 샤먼, 27일 중국 쑤저우, 7월 12일 모나코, 7월 20일 영국 런던, 8월 25일 폴란드 실레지아, 8월 30일 이탈리아 로마 대회 등 총 6개다. 지난해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진출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은 샤먼 대회에 불참했다. 27일 쑤저우 대회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 중인 우상혁은 5월부터 실외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jiks7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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