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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주말을 앞두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0% 급락한 충격에 22일 국내 반도체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300원(-0.39%) 내린 7만7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4천200원(-2.42%) 하락한 16만9천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DB하이텍[000990](-0.61%), 한미반도체[042700](-4.84%), 리노공업[058470](-4.75%), 동진쎄미켐[005290](-1.01%) 등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0%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2조달러가 무너졌다. 엔비디아 외에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AMD, 브로드컴이 각각 23%, 5.4%, 4.3%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12% 하락했다. jo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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