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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0.26포인트(1.00%) 상승한 3만7438.61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6.14포인트(1.38%) 뛴 2662.46으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28.43포인트(1.38%) 오른 2만4097.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전 주말 닛케이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반동으로, 자율반등 목적의 매수가 우세했다. 해외 단기 투자자들의 주가지수선물 매수로 닛케이지수를 밀어 올려 상승폭은 장중 한때 400포인트를 넘었다. 다만 전 주말 미 첨단기술주의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해 상승세를 억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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