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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김희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타자 전준우가 개인 통산 200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전준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롯데가 0-2로 뒤진 1회말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전준우는 상대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시속 146㎞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전준우의 시즌 4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00호 홈런이다. 전준우는 역대 35번째로 개인 통산 200홈런을 채웠다. 전준우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으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8년 기록한 33개다. 지난해에는 17홈런을 날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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