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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에 대한 953억 달러(약 131조 원) 규모의 군사 지원 예산안 표결을 위한 미 상원의 예비 투표에서 찬성 80표, 반대 19표로 민주, 공화 양당 의원 다수가 압도적으로 지지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각)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하원에서 통과된 지원 예산안이 빠르면 이날 저녁 늦게 상원에서도 통과될 전망이다. 상원이 가결한 예산안은 즉시 백악관에 송부되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이 송부되면 즉시 서명해 발효시킬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이로써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의 반대로 장기간 지연되던 우크라이나에 대한 608억 달러(약 84조6600억 원) 규모의 미국의 군사 지원이 빠르게 재개될 전망이다. 이스라엘에는 264억 달러, 대만에는 81억 달러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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