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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테슬라가 텍사스주 주도 오스틴 공장에서만 6월 중 거의 2700명의 대규모 감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미국 매체들이 개별 통고된 해고 통지서들을 입수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번 해고통보는 WARN( 작업자 조정 재훈련 통보)법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에 따르면 테슬라는 6월 14일부터 14일의 기간 동안에 오스틴의 기가팩토리 공장에서 2688명을 영구 해고할 것으로 밝혀졌다. 테슬라는 이 통보 내용을 텍사스주 정부의 노동인력위원회와 커크 왓슨 오스틴 시장에게도 22일에 알렸다고 매체들은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 주 가속기 페달 문제로 사고 위험이 높아진 4000대의 사이버트럭 품목을 리콜 했다. 이는 11월에 출시한 거의 모든 테슬라 트럭에 해당된다. 이 때문에 테슬라는 며칠 전 뉴욕주 버팔로의 전기차 공장에서도 285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WARN통보서를 통해 뉴욕주 노동부에 사전 신고한 바 있다. 테슬라는 이달 초 직원들에게 앞으로 전 세계 고용인력의 "10% 이상"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1만4000여명에 해당된다. 이런 해고 사태는 테슬라가 2020년 이후로 해마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서에 이어서 발생한 것이다 테슬라는 2024년에도 매년 50%의 성장목표에 비해서 훨씬 낮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노동법의 일부인 WARN 법에 따르면 미국의 100인 이상을 고용한 사업주들은 대규모 감원이나 사업장 폐쇄를 할 경우에는 60일 이전에 고용인들에게 사전 통보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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