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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25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업 적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각 전문기관은 한글과 읽기 교육을 비롯해 학습 태도, 인지·정서,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프로그램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면서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심층 진단 검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고, 진단검사 결과 분석을 토대로 기관별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에는 학생 1인당 프로그램 30회를 무상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20회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배움이 느린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려면 전문기관의 진단과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며 "교육청-학교-전문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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