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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일본 골든위크(4월27일~5월6일)와 중국 노동절(5월1~5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최대 3만여명이 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수치는 비수기(1~2월)에 방문하는 월 방문객에 해당하며, 전통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는 4~5월과 맞물려 부산 방문객들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지역 항공과 호텔 예약률은 평소보다 30%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항공업계는 안내 인력을 대폭 충원했고, 호텔 업계는 가족 대상 이벤트 및 얼리 체크인 등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공사는 전했다. 면세점과 백화점 업계는 구매 고객 대상 바우처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 골든위크와 노동절을 위해 각종OTA프로모션, 주요 여행사 세일즈콜 및 한국관광공사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비짓부산패스(외국인 전용 관광 카드)의 일본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 채널(코네스트, 크리에트립, 라쿠텐 익스피리언스)을 대폭 확대했다"며 "중국 시장에도 트립닷컴과 협업해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환대행사 개최, 부산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배포 등 관광객들이 몰리는 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최근 대만 관광객이 부산 방문 시장을 주도했지만, 이번 기간을 기점으로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음달 중국 로드쇼와 6월 BOF(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면서 부산을 국제적 수준의 관광도시로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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