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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한국군의 예전 전투복과 유사한 디자인의 자켓과 바지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합해 1000만원이 넘는다.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24’ 컬렉션의 신제품 중 하나로 출시한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을 공개했다.
가격은 649만원이다. 오버사이즈 또는 넉넉한 루즈 핏으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소개돼있다. 현재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라지 카고 팬츠 역시 과거 전투복 무늬와 유사하다. 닳아진 듯, 혹은 땀이 말라 염분이 쌓인 듯한 흰색 얼룩까지 디테일하게 구현하고 있다. 가격은 383만원이다.
두 제품 가격을 합하면 1032만원이다.
실제 한국군의 얼룩무늬 전투복은 1990년대부터 사용이 시작돼 2011년부터 점차 디지털무늬 전투복으로 대체됐다.
한편 발렌시아가는 과거에도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 등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가을·겨울 컬렉션 신상품으로 출시한 팔찌는 문방구나 사무용품점에서 판매되는 흔한 투명 테이프 모양으로 디자인 돼 논란이 됐다. 제품 안쪽에는 발렌시아가 로고가 박혀 있고 접착제(adhesive)라는 글씨가 새겨졌다. 팔찌의 가격은 3000유로(약 432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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