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26일 전기차 수요 둔화 등 요인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56만4천원에서 46만9천원으로 내렸다. 전우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이익은 1천5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4% 감소했다"며 "판매량이 감소하고 원자재 가격 급락으로 판가가 10% 이상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럽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비수기로 매출과 이익이 급감했다"며 "전기차(EV) 수요 둔화와 이에 따른 원가·판가 하락에 성장 폭이 줄어든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경기 회복 및 전기차 선호도 증가에 따른 판매량 및 원가·판가 반등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에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2조7천130억원, 7조6천220억원으로 예상하면서 기존 추정치를 각각 8.2%, 2.4% 하향 조정했다. 그는 다만 "소형 EV 배터리 판매량은 견조하고, GM도 신차 효과로 올해 EV 판매 가이던스를 유지 중"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은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이 예상된다"면서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4천930억원으로 1분기의 3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mylux@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컨콜] LG전자 "EV 충전, 빠른 시일내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할 것"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379억…흑자전환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378억…전년비 87%↑ 수율 개선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379억…흑자전환 성공
[단독]하이브리드 개소세 감면 종료된다…전기·수소차는 연장 가닥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잡자"…주류 마케팅 강화하는 면세업계
거침없는 ICC 검사장…푸틴 이어 네타냐후에도 '으르렁'
공시 1호 기업은 어디[증시 밸류업①]
야권 "김 여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방탄 실패할 것"(종합)
美, 中 흑연 쓴 전기차 보조금 준다
"트럼프 집권하면 나토 회원국에 방위비 지출 GDP 대비 3% 강요"
채상병 특검법…여 "진실 규명 아닌 정부 압박" 야 "윤, 떳떳하면 수용해야"
"한일중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지지통신
석기시대, 사실 목기시대였나…"네안데르탈인, 나무가공에 능숙"
"러, 고액급여·시민권 미끼로 우크라서 싸울 쿠바인 용병 모집"
어린이날 제주 한라산 900㎜ 물폭탄…항공편 결항 속출(종합2보)
네타냐후 "일시 휴전할 수 있지만 종전 수용 못해"
러, 우크라 동부서 확장…오체레티네도 장악
남해 먼바다에 풍랑경보…제주도산지 등 3곳 호우경보 유지
전남 거문도·초도에 호우주의보…순천 등 3곳 호우경보 유지
경남 합천에 호우주의보…하동 등 3곳 호우경보 유지
경찰,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한 음주운전자 구속영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송석준·추경호 3파전 전망 [포토]
어린이날 연휴 첫 날 즐기는 시민들 [포토]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포토]
윤 대통령, 청와대서 제102회 어린이날 초청행사 개최[포토]
"여러분 곁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휴진 [포토]
용산 대통령실 일주일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