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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달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4개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팀 AI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활속 골칫거리인 빨래와 청소를 알아서 해치우는 일상 속 히어로가 콘셉트다. 더러운 빨랫감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치우는 히어로로 변신한 비스포크 AI 콤보와 바닥 먼지와 오염을 무찌르는 비스포크 AI 스팀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해 물걸레 냄새와 세균 번식을 우려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했다.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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