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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영업익, 현대차 근접…합산 순이익은 분기 기준 최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7조원에 육박했다. 합산 당기순이익도 6조원을 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의 올해 1분기 합산 매출은 66조8천714억원, 영업이익은 6조9천831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기아 1분기 합산 매출은 지난해 2분기에 거둔 68조4조939억원(발표 당시 액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양사 합산 영업이익도 지난해 2분기 7조6천409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은 각각 3조5천574억원, 3조4천257억원으로, 기아는 올해 1분기 현대차에 매우 근접한 수준의 영업수익을 올렸다. 영업이익률은 현대차(8.7%)보다 기아(13.1%)가 높다. 현대차·기아 합산 순이익은 6조1천851억원으로, 작년 2분기에 세운 기존 역대 최고 분기 순이익을 갈아치웠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들어 작년에 비해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의 믹스 개선(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증가)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수준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고, 기아는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2분기 실적의 경우 러시아 공장 매각과 관련한 비용 조정으로 일부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gogo21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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