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천아인' 중 이기인·허은아 당대표 출마…후보 비방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7일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대에 출마해준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달 19일 치러지는 전대에는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5명이 당 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이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 중에서 허 수석대변인과 이 전 최고위원 등 2명이 출마하자 이 대표가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것이다. 개혁신당 당 대표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당내 일각에선 후보 비방 논란도 불거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당원 단체 메신저방의 '관리매니저'가 '무슨 도의원들이 당대표(를 하느냐.) 이건 좀…'이라고 말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전 최고위원은 경기도의원 출신이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당으로서도 참 황당한 말씀이다. 현직 시의원인 다른 후보에게도 무척 무례한 말씀"이라며 "내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정식으로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후져지지 말자. 비방보다는 화합하는 전당대회를 만들자"며 "우리에게는 당장의 전당대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개혁신당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harge@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뉴욕유가] 중동 위험에도 러·OPEC+ 증산 가능성에 하락
하마스 "이스라엘군 공격 계속되는 한 인질 석방은 없어"
푸틴, 새 임기 과제 "러시아를 세계 4대 경제 대국으로"
'의대증원' 회의록 있나 없나…정부-의료계 '진실공방' 가열
백악관 "가자 휴전협상 입장차 좁힐 수 있다…고무적"[이-팔 전쟁]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안 우리 요구와 딴판…라파 작전 방해 목적"[이-팔 전쟁]
러 "프랑스군, 우크라에 오면 러시아군 표적 될 것"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 사용 승인 취소돼
네이버와 선 긋는 라인야후…한국인 라인의 아버지도 퇴진
의대 증원 반대 국립대 5개교 가처분 또 기각…"항고할 것"(종합)
"10만명 대상 소개 명령 48시간 동안에 5만명 라파 떠나"
엘니뇨 약화 불구 4월 대기 온도, 산업화 이전보다 1.58도 더 높아
라이온델바셀, 유럽 자산에 대한 전략 옵션 검토
하이젠코, 타타 스틸 SEZ의 고팔푸르 산업 단지에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착수
50년대 자동차의 전설에 영감을 받다: 피닌파리나 자동차 바티스타 친콴타친케 출시
Yellow.ai, 업계 최초의 오케스트레이터 LLM을 출시하여 트레이닝 없이 사람처럼 상황에 맞는 고객과의 대화를 구현
"이제 반년 남았다"…100만 가입자 향해 달리는 캐즐
"빠르긴 한데"…정작 GTX 접근이 어렵다
5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2030년까지 6년 임기 돌입 [포토]
어린이날 연휴 즐기는 나들이객[포토]
윤 대통령, 부활 민정수석 김주현 임명 발표[포토]
개혁신당 차기 당 대표는 누구? [포토]
연타석 홈런 양의지, 역대 21번째 250홈런…포수로는 4번째 [포토]
사직 전공의, 공수처에 복지부 장·차관 고발… "회의록 작성 안한건 직무유기"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