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무허가 잠수기 조업을 통해 해삼을 불법 채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잠수부 A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인근 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을 포획한 뒤 백사장항으로 들어오던 중 잠복하던 태안해경 형사들에게 검거됐다. 해경은 이들이 불법 포획한 해삼 약 350㎏과 포획에 사용한 공기통·부력조끼 등 잠수장비 일체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불법잠수기 어업은 은밀하게 작업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며 "성실하게 어업활동을 하는 어업인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드론을 도입하는 등 선제적 단속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허가 잠수기 어업을 하는 경우 수산업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kjunho@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지엔티파마, 심정지 치료제 ‘잔티넬주’ 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이수앱지스 1분기 영업익 32억원…흑자 전환
"양배추 도매가 1년 전의 두배"…이달까지 채소 비싸다(종합)
'하이브와 갈등' 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임시주총 의안 상정(종합)
황우여 "6월 말 전당대회, 물리적으로 어려워"
윤 대통령, 민정수석 부활…초대 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차관
고물가에 어버이날 카네이션도 부담…상인들도 "매출 줄어"
시진핑 유럽순방 고리로 '美견제' 中관영지…"美, 교훈 얻을 것"
혼돈의 가자지구…시가전 공포 속 휴전협상 진통 지속
與 "국민연금 개혁, 22대 국회서 '구조개혁' 중심으로 추진해야"
尹대통령, 내일 2주년 회견…채상병·김여사 특검 입장 밝힌다
美·EU 금지에도…세계 소매상품 19%에 '강제노동' 中신장 면화
법원 "성전환자 성별 변경 위해 수술 강요하는 것은 위법"
20주년 페퍼톤스, 내달부터 전국 6개 도시 투어…파티 플렌티
전국 18개 공항 사업장 종합안전점검…중대재해 사전 예방
동부건설, 2024년 협력업체 모집…경영 효율성·시공역량 제고
롯데건설, 가정의 달 Happy Family Month 임직원 이벤트
[교육소식]건양대 김용하 총장, 어버이날 맞아 환경미화직원 격려 등
5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2030년까지 6년 임기 돌입 [포토]
어린이날 연휴 즐기는 나들이객[포토]
윤 대통령, 부활 민정수석 김주현 임명 발표[포토]
연타석 홈런 양의지, 역대 21번째 250홈런…포수로는 4번째 [포토]
사진으로 보는 지난 주말 [포토]
사직 전공의, 공수처에 복지부 장·차관 고발… "회의록 작성 안한건 직무유기"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