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토요일인 27일 경북 김천의 한낮 기온이 31.2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30.6도, 대구 30.5도, 성주 30도, 경산 29.8도, 의성 29.7도, 청송 29.5도, 상주 29.4도, 안동 29.3도, 포항 26.8도까지 올랐다. 대구를 기준으로 7월 중순 평년 기온이 30도임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자 대구 중구 동성로 등 도심 거리의 시민들은 반소매를 입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걸어 다녔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모이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대구기상청은 이른 더위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봤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남서 기류가 올라오고 낮에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모레 예보된 비가 내리면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hsb@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영국군 27만명 급여시스템 해킹…중국 배후 의심"(종합)
하마스 "이스라엘군 공격 계속되는 한 인질 석방은 없어"
[뉴욕유가] 중동 위험에도 러·OPEC+ 증산 가능성에 하락
'의대증원' 회의록 있나 없나…정부-의료계 '진실공방' 가열
백악관 "가자 휴전협상 입장차 좁힐 수 있다…고무적"[이-팔 전쟁]
폴란드군 방첩국장 "푸틴, 나토 향한 소규모 군사작전 확실히 준비돼"
日실질임금 역대최장 24개월 연속 감소…명목임금이 물가 못미쳐
[속보] 尹 대통령, 총선 패배에 "국정 운영 부족했다는 국민 평가 담긴 것"
[속보] 尹 대통령 "연금개혁, 22대 국회서 논의 필요…정부도 협조할 것"
민주노총 "尹, 노동자들 최저 이하 인생으로 강요·제도화"(종합)
무기지원 중단 경고까지 날렸다…미-이스라엘 76년 동맹 기로
尹대통령 "채상병 수사 납득 안되면 먼저 특검 하자고 할것"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 5명 유심칩 무더기 도난…소액결제 피해
日, '尹정부 2년'에 "한일 협력 강력히 확대…韓과 소통 지속"
尹대통령 "부동산 과도한 세금은 임차인에게 조세 전가"
이스라엘 북부도 일촉즉발…국방 "격렬한 여름" 경고
尹대통령 "의대증원 미룰 수 없어…저출생 해결에도 중요"
선발 빠질 뻔했던 kt 천성호 "시즌 초반엔 운이 좋았죠"
5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2030년까지 6년 임기 돌입 [포토]
개혁신당 차기 당 대표는 누구? [포토]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마르세유 도착… 9일부터 성화 봉송 [포토]
어린이날 연휴 즐기는 나들이객[포토]
윤 대통령, 부활 민정수석 김주현 임명 발표[포토]
연타석 홈런 양의지, 역대 21번째 250홈런…포수로는 4번째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