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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제노동 철폐, 사업장 변경의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실시,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 노동절을 사흘 앞둔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민주노총과 이주노조, 이주노동자평등연대 등이 2024 세계노동절-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열었다. 세계 노동절을 맞아 열린 이번 집회에서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전 산업에 걸쳐 이주노동자를 대폭 확대하면서도 선행되어야 할 사업장변경의 자유 보장, 임시가건물 기숙사 환경 개선, 산재근절 대책, 임금체불과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등은 외면하고, 착취와 차별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정책은 없다"고 밝혔고 이어 "국제노동기구(ILO)협약 준수와 강제노동 금지, 이주노동자 착취와 억압 중단, 사업장 변경의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실시, 차별없는 노동권 보장"을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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