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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더 웨이브(The Wave)'가 전날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올해 36회째를 맞아 23개 교향악단이 함께했다. 이달 3일 KBS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전날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폐막공연까지 베토벤과 브루크너, 쇼스타코비치 등 다양한 작곡가의 곡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오프라인 관객 3만3천명에 더해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관객 5만9천명이 공연을 즐겼다. 총 9만2천명에 달하는 관객이다. 또 KBS교향악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은 조기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viv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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