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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가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한다. 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다음 달 4∼5일 공원 내 천마광장과 주작대로에서 에어스포츠체험, 버스킹공연, 키다리 피에로 쇼, 경품 행사를 마련한다. 또 미니 농구, 축구, 사격, 낚시터 등 4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쇼 공연을 진행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4일 오전 11시에는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태권도 공연이 열린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다자녀 가정에 적용하던 입장료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한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4일에 걷기와 체험행사, 마술공연, 가수 초청 공연 등으로 구성되는 '2024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무료로 진행한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는 3대 가족·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5∼6일은 무료 입장, 5월 한 달 동안에는 2천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가훈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연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경북으로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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