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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3박 4일 간 중국 현지 세일즈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중국 시안시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중국 산시성 시안의 주요 지방정부·협회·송출사·랜드사·기업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일반관광 및 특수목적(SIT) 단체 8만명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 특수목적관광은 개인 또는 단체가 특별 관심분야의 활동이 중심이 돼 여행 목적지를 결정하고, 경험과 학습을 추구하는 목적여행이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의 지속가능한 관광 민관협력 거버넌스(governance)를 구축, 실질적인 모객 유치 단계부터 행사를 개최하는 단계까지 6개 분야에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동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안시에 방문해 팡훙웨이(方??) 서기를 만나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천관광공사의 중국 단체관광객(유커) 기획유치 협약 체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중국 방한관광이 본격화됨에 따라, 현지 거점별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현지 홍보와 공동 유치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중국 전역의 보다 다양한 특수목적관광 단체들을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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