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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25일 일년동안 귀농귀촌 알림이 역할을 하는 동네작가 8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동네작가는 삼척에 거주하며 개인 블로그·SNS(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자다. 시는 농촌지역에 대한 이해가 있고 가치발굴에 관심있는 귀농귀촌인을 우선 선발했다. 위촉된 동네작가들은 5월부터 본인들의 SNS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농촌 생활, 영농현장, 우리 동네 소개 등 각종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5~26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나도작가 프로젝트란 주제로 동네작가 8명에 대해 1박2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시는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이해와 콘텐츠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촉한 동네작가들의 활동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와 관계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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