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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성가구 안심특구지정은 대덕면 내리지역을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추진됐다. 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 등 3대 전략을 목표로 11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서 전달식, 시민참여단 위촉식, 현판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 내 음성인식비상벨 20개 설치,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 가로등 조도 밝기 개선, 지역 순찰강화, 환경정화 활동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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