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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다자녀 골퍼에게 골프장을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보문과 안동레이크 골프클럽 2곳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평일 그린피를 연중 할인한다. 공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극복과 관련해 경북도가 중점 추진 중인 정책을 반영했다. 다자녀 가구를 우대하고 출생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방안이다. 고객 중 18세 이하(200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자녀 2명 이상을 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값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5월부터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료도 50% 할인한다. 김남일 사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영업장에 확대해 저출생 극복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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