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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기술자문위원회 심사위원 151명을 추가 선정하고 명단을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현재, 조달청은 기술자문위원회를 22개 분야 479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LH 공공주택 계약 업무 조달청 이관에 따른 평가 수요 증가에 대비해 건축계획, 건축시공, 토목시공 등 6개 분야 위원을 추가 선정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선정된 위원들은 조달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분야, 직무관련 자격증, 업무수행 경험, 학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으며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공공주택 등 건축 설계공모 심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정성평가 심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달청 이형식 공정조달국장은 “공공공사의 품질확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역량있는 사업자를 선별하는 심사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조달평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공공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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