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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아산 선장 그린복합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승인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선장 그린복합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 94만2천276㎡ 부지에 2027년까지 조성된다. 산단이 들어서는 아산 서부권역은 현대자동차와 인주산업단지가 있고, 수도권과 접근성도 높아 자동차·트레일러·전기·전자 등 아산시 주력 업종의 입주가 잇따를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도는 올해 안에 리더스밸리(아산·35만1천㎡), 제2디지털(아산·67만4천㎡), 현대대죽2(서산·68만1천㎡), 성연(서산·73만4천㎡), 홍성제2(홍성·69만8천㎡) 등 5개 산단 계획을 추가로 검토·승인할 계획이다. soy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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