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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국제로터리 3700지구와 TBC 대구경북방송이 공동 주관한 제1회 초아의 봉사상 시상에서 복지 부문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초아의 봉사'는 로터리클럽의 모토로 자신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이타적 섬김을 뜻한다. 교통공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장학회를 통해 11년간 취약계층 청소년 등 725명에게 7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참사랑봉사단을 꾸려 17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기혁 사장은 "지역 상생을 위해 상금 500만원을 전액 기부하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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