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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윤기원이 이진호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TV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박영규, 윤기원, 코미디언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진호에게 "너는 왜 여기 낀거냐"고 물었고, 이진호는 "그냥 끼워 맞춘 것 같다. 제가 너무 팬이다. 최근에 순풍산부인과를 다시 보기 했다. 10번 넘게 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호는 갑자기 윤기원에게 "십 몇 년 전에 맨홀에 빠져서 생식기 찢어지시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윤기원은 "이런 확인되지 않은 낭설들"이라며 이진호의 폭로에 당황했다. 이진호는 "예전에 기사화도 됐었다"고 거듭 언급했고, 윤기원은 "잘 덮혔다. 근데 왜 그걸 굳이 끄집어 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기원은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궁상4인조라고 말했다고. 이상민은 "새혼에 성공하고 보니 궁상 저 사람들 장가 못 간 이유가 있네요라고 했다더라"며 "새혼하더니 우릴 밑으로 깔고 보나"라며 발끈했다. 그러자 윤기원은 "어차피 두 번 볼거라 생각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윤기원은 지난 2011년 맨홀 뚜껑에 발을 헛디뎌 요도 부상을 당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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