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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서 TXT 89위…보이넥스트도어 93위로 첫 진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8주째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원 오브 더 걸스'는 전주보다 19위 하락한 89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OST로, 제니는 이 작품에 직접 출연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미니소드 3 :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가 전주보다 56위 하락한 89위로 3주 연속 진입했다. 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하우?'(HOW?)는 93위로 같은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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