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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는 천안 신부동 상업지역…1㎡당 1천102만원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67만6천376필지의 공시지가 총액이 249조7천6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04%(전국 평균 1.21%) 오른 것이다. 아산시 변동률이 2.18%로 가장 높았고, 천안시 서북구가 1.86%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0.02%인 부여군이었다. 도내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상업지역인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리투빌딩)로, 1㎡당 1천102만원이다.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토지는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 456-2번지 농림지역 '묘지'로, 1㎡당 265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시·군 지적민원실,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오는 29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공시지가 담당 부서로 제출할 수 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공시지가는 지방세·국세, 의료보험 등 60여종의 산정·부과 기준이 된다"며 "이의가 있는 토지주는 이의신청 제도를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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